14일 브레맨 음악대를 관람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워니비니 작성일09-06-20 15:54 조회4,9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보통 공연장과 조금 다른 점은 관객석과 무대의 실내 조명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보통 무대는 밝고 관객석이 어두운 것이 대부분 공연의 정석인 듯 했는데, 이번 공연은 관객석에 밝은 조명을 줘 더욱 관객과 공연장이 함께 인 듯한 공연이었다.
무엇보다 그냥 구경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객석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 하기도 하고, 공연자가 관객들을 공연에 직접 참여시키는 듯한 모습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1시간의 짧고도 긴 공연이 전혀 지루한지 모르게 지나갔다.
또한 이번 브레맨 음악대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타악기에 대해서 완벽히(?) 알고 왔다는 점이다. 잔잔한 설명과 중간중간 어우러진 클래식의 향연, 지금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우리 큰애(초2)에겐 아는 음악이 나오니 입에서 제목들이 술술~~~ 아마도 더 즐길 수 있지 않았나 본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 아마도 큰애에겐 아는것 만큼 들렸을 것이다.
이번 브레맨 음악대는 지금 까지의 공연중 가장 능동적이며 참여적인 공연이었다.
보통 무대는 밝고 관객석이 어두운 것이 대부분 공연의 정석인 듯 했는데, 이번 공연은 관객석에 밝은 조명을 줘 더욱 관객과 공연장이 함께 인 듯한 공연이었다.
무엇보다 그냥 구경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객석에서 관객이 직접 참여 하기도 하고, 공연자가 관객들을 공연에 직접 참여시키는 듯한 모습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1시간의 짧고도 긴 공연이 전혀 지루한지 모르게 지나갔다.
또한 이번 브레맨 음악대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타악기에 대해서 완벽히(?) 알고 왔다는 점이다. 잔잔한 설명과 중간중간 어우러진 클래식의 향연, 지금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우리 큰애(초2)에겐 아는 음악이 나오니 입에서 제목들이 술술~~~ 아마도 더 즐길 수 있지 않았나 본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 아마도 큰애에겐 아는것 만큼 들렸을 것이다.
이번 브레맨 음악대는 지금 까지의 공연중 가장 능동적이며 참여적인 공연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